<사진제공=썸에이지>

[이뉴스투데이 오복음 기자] 썸에이지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작 MMORPG ‘홍연의 세계’를 구글 플레이와 원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썸에이지에 따르면 ‘홍연의 세계’는 동양 클래식 판타지를 소재로 한 모바일 무협 MMOPRG로, 태어날 때부터 붉은 실로 이어져 있는 남녀의 운명적인 만남이 메인 스토리이다.

캐릭터는 ‘태자’, 설화’, ‘유리’ 중 하나를 선택해 플레이가 가능하며, 각각 불과 얼음, 꽃을 형상화한 화려하고 다양한 스킬을 구사한다.

특히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듯한 수려한 그래픽은 게임의 몰입도를 더하며 유저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경쟁 던전, 파티 던전과 비검, 월드 보스 등 풍성한 콘텐츠를 자랑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썸에이지는 ‘홍연의 세계’ 국내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4일까지 공식 카페에서 축하 댓글, 닉네임 변경, 50 레벨 인증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썸에이지 관계자는 “’홍연의 세계’는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세계관과 수려한 그래픽이 특징인 무협 RPG”라며 “정식 출시까지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 드리며, 지속적으로 즐길거리를 추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