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홍들이 더마펌 제품들을 테스트하는 모습

[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병원용 더마 화장품 선도기업 더마펌(Dermafirm, 대표 차훈)은 지난 10월 2일과 3일 양일간 더마펌 본사로 중국의 왕홍들을 초청해 제품에 대한 정보를 나누고 체험하는 시연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더마펌은 종종 더마펌과 제품에 관심을 갖는 여러 왕홍들을 본사로 초청해 제품 설명회 및 시연회를 진행한 바 있다.

더마펌 제품에 관심을 가진 왕홍들이 본사를 방문했던 모습들

그러나 이번 시연회는 단순한 제품 체험만이 아닌 제품을 제조하는 공장과 소재, 제형을 연구하고 있는 기업부설 연구소를 함께 견학하고 더마펌 제품이 판매되고 있는 면세점까지 방문하는 이른바 ‘A to Z’ 체험이 이뤄졌다.

왕홍은 한국의 유튜버 또는 BJ 등과 비슷한 개념으로 인터넷 네트워크를 뜻하는 ‘왕뤄’와 유명인을 뜻하는 ‘홍론’이 합쳐진 중국 인터넷 스타를 뜻한다.

(왼쪽부터) 샤오샤오라, 스즈우수에, 화주엔의 웨이보 모습

방문한 왕홍 중 ‘샤오샤오라’는 식품, 화장품, 의류를 전문적으로 소개하는 왕홍으로, 특히 Rilastil, Senka, Fab 등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를 취급하며 약 85만 명의 웨이보 팔로우를 가지고 있다.

이외에도 헤라, 로레알, SK-II 등의 고급 브랜드의 화장품을 전문으로 소개하는 왕홍인 ‘스즈우수에’(웨이보 팔로우 약 43만 명)와 대중적인 화장품 브랜드를 소개하는 화주엔(웨이보 팔로우 약 25만 명) 등이 같이 방문해 더마펌의 다양한 제품, 제형, 발림성, 향 등을 테스팅하며, “제품 용기 및 디자인이 깔끔하고 예쁘다”, “제품의 향이 강하지 않고 은은해서 좋다” 등의 의견을 전달했다.

제품들을 테스트하는 모습

특히, 독자들에게 화장품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전달하는 왕홍답게 자신의 얼굴에 직접 제품을 도포해 테스해보는 등 적극적인 태도로 프로다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외에도 회사 관계자들의 도움을 받아 제품의 흡수력을 높여주는 ‘이퍼스프로(EPUS PRO)’ 홈케어 미용기기의 시연도 함께 진행했다.

시연 후에는 “순해서 피부가 민감한 사람도 쓰기에 좋을 것 같다”, “제품 제형이 좋아 발림성 좋고 흡수가 빠르다” 등의 제품 사용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원료 중 하나인 ‘아줄렌’을 설명하는 모습

특히, 펩타이드, 아미노산등 화장품 기능성 주요 성분을 직접 연구개발, 생산하는 기업부설연구소와 공장 견학을 통해 제품의 원료들을 확인한 후에는 “기능성 원료를 직접 생산해서 만든 제품이니 믿음이 간다”, “기업부설연구소와 공장 등을 돌아보니 화장품 제조시설이 좋은 것은 물론 상당히 위생적이고 품질관리도 잘 되어 있어 제품에 신뢰가 간다”는 평을 남기기도 했다.

더마펌 본사에서의 모든 일정을 마친 후에는 신세계 면세점을 방문해 제품 판매 현황과 소비자들의 반응을 직접 관전하는 시간을 가지며 1박2일 행사를 마무리 지었다.

더마펌은 국내 화장품 시장에서 더욱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병원용 더마 화장품의 열풍에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는 고기능성 화장품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 생산하고 있으며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국내 수천 여개의 병·의원에 납품하고 있는 것은 물론 해외 19개국에 수출을 진행하여 2018년 수출 천만 불을 달성했다. <사진제공=더마펌>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