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민석 기자] 삼성카드는 고객 여가, 일상생활에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카드는 11월 7일까지 홈페이지에서 관람을 희망하는 영화관 선택 후 이벤트에 응모하고 삼성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한 회원 가운데 990명을 추첨해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개봉 당일 상영회 티켓 2매와 CGV 콤보 교환권을 제공한다.

상영회는 11월 14일 저녁 8시, 전국 6개 CGV영화관에서 진행된다.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11월 12일 문자메시지로 당첨번호가 전송된다. 당첨자는 상영회 당일 저녁 7시부터 각 영화관 티켓 수령처에서 본인 확인 후 티켓을 수령할 수 있다.

삼성카드는 10월 28일까지 크리스피크림 도넛 행사 대상점에서 삼성카드로 '하이 카카오 하프 더즌(삼성카드 행사 전용)'을 구매하면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하프 더즌'을 무료로 제공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일상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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