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현대약품>

[이뉴스투데이 오복음 기자] 현대약품은 제약업계 최초로 5회 연속 CCM 재인증에 도전한다고 24일 밝혔다.

현대약품에 따르면 CCM(소비자 중심 경영:Consumer Centered Management)제도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2년마다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현대약품은 지난 2008년 제약업계에서는 최초로 CCM인증을 도입, 소비자 불만을 사전에 예방하고 신속하게 사후구제를 처리할 수 있는 고객불만 토탈처리시스템을 개발해 소비자 만족에 앞장서 왔다고 전했다.

현대약품은 이번 5차 재인증에 도전함으로써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소비자불만 시스템 구축과 고객만족경영 일류화에 앞장서겠다는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약품 담당자는 “’인류 보건 향상’이라는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고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기업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며 "이번 CCM 5차 재인증 도전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소비자 입장에서 생각하고 소비자 중심의 경영 문화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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