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코웨이>

[이뉴스투데이 신승엽 기자] 코웨이 ‘사계절 의류청정기’의 한 달 물량이 1주일 만에 완판됐다.

코웨이는 사계절 의류청정기 10월 물량 4000대가 첫 주 만에 완판되며, 누적 판매량 1만대를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사계절 의류청정기의 주된 인기 요인으로는 정기적인 관리 서비스를 받으면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꼽힌다.

코웨이는 의류청정기 출시 초기 3개월 동안 일시불 판매를 통해 신규 콘셉트 제품에 대한 소비자 반응을 모니터링했다. 이후 렌털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 니즈가 크다는 조사 결과에 따라 지난 8월부터 렌탈 판매를 시작한 바 있다. 렌털 판매 이후 의류청정기의 월 평균 판매량은 3000여 대를 웃돌고 있다.

코웨이는 지난 17일 CJ ENM 홈쇼핑 첫 방송에서도 의류 케어와 공간 케어에 대한 공감을 얻어 이달 말 2차 방송을 계획하고 있다.

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는 “의류토털케어가 가능한 혁신적인 콘셉트의 의류청정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겁다”며 “렌털 출시 이후 판매량이 빠른 속도로 급증함에 따라 회사의 지속 성장을 위한 신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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