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스텔바작,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로 장식한 ‘크리스털 라인’ 출시

[이뉴스투데이 최유희 기자] 프랑스 골프웨어 까스텔바작이 프리미엄 크리스털 브랜드인 스와로브스키와 손잡았다.

까스텔바작은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로 장식된 다운 점퍼, 장갑, 모자 등 ‘크리스털 라인’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크리스털 라인은 다채로운 컬러와 반짝임을 갖고 있는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소재를 사용해 가볍지만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디자인 상품으로 구성됐다.

특히 까스텔바작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나타내는 대표 아트워크인 블라종을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로 장식함으로써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까스텔바작은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로 제작된 상품 출시를 기념해 배우 이하늬와 함께한 TV CF를 공개할 예정이다.

또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다양한 소셜미디어를 통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함께 진행함으로써 두 브랜드 소비자를 동시에 공략한다.

까스텔바작 관계자는 “올 겨울 선보이는 크리스털 라인은 다채로운 컬러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소재를 사용해 멋과 실용성을 동시에 잡은 상품”이라며 “광채가 돋보이는 블라종 포인트는 다양하게 연출하기에 부담이 없어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에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