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규성(오른쪽) 한국생산성본부 회장과 정기영 부산외국어대학교 총장이 4차 산업혁명 인재양성을 위한 산학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생산성본부>

[이뉴스투데이 유영준 기자] 한국생산성본부(KPC)가 22~23일 부산·경남 지역 대학 4곳과 ‘4차 산업혁명 인재양성’을 위한 산학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부산외국어대학교, 동명대학교, 동아대학교, 창원대학교 등과 협약을 맺었으며 체결식은 각 대학 본부에서 진행됐다.

이번 산학협약은 산학연계 맞춤형 교육을 통해 부산·경남 지역 미래 산업을 이끌어 갈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국생산성본부는 향후 각 대학들과 △4차 산업혁명시대 대응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 및 컨설팅 △4차 산업혁명 교육 수요조사 △국가공인자격 취득 및 보급 △청년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생산성본부는 전국 140여개 대학과 협력하며 4차 산업혁명 인재 양성 및 청년 일자리 창출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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