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귀뚜라미>

[이뉴스투데이 신승엽 기자] 월동준비에 나선 가정이 늘어남에 따라 난방제품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귀뚜라미는 기존 강조해 온 ‘고효율’, ‘친환경’ 기술에 ‘생활의 질’과 ‘수면의 질’을 더한 제품을 소개했다.

귀뚜라미는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는 ‘귀뚜라미보일러 세트 상품’을 선보인 바 있다. 지난 9월부터 가수 홍진영을 모델로 한 신규 CF ‘귀뚜라미보일러 세트’편을 송출했다. 귀뚜라미는 광고를 통해 보일러는 가스누출탐지기, 지진감지기, 분배기, 각방제어기를 세트로 구매해야 안전하고 경제적이라는 선택 기준을 제시했다.

귀뚜라미보일러 세트는 단품으로 설치할 때보다 제품 성능을 높여 줄 뿐 아니라 안전하고 고장 걱정 없이 연료비를 절약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세트 구매 시 개별 구매보다 저가에 만나볼 수 있다. 또 소비자는 시공시간 단축, 사후관리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특히 각방제어시스템은 혼자 있을 때, 가족 전체가 있을 때 등 상황에 따라 큰방, 거실, 작은방 등 공간별로 필요한 곳만 난방하는 기능이다. 가족 구성원의 취향에 맞춰 각방별로 온도조절, 외출, 목욕, 예약 등 다양한 기능 설정할 수 있다.

각방제어시스템은 보일러 1대에 최대 8실까지 적용되고, 보일러 고장 발생 시 자가 진단 알림 기능으로 신속한 고장 확인 및 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다.

귀뚜라미는 수면 중 체온변화에 맞춰 온도를 설정해주는 ‘2018 귀뚜라미 온돌매트’도 소개했다. 

온수매트는 한겨울 보조난방기구로 사용하면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고, 전자파도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건강한 수면환경을 원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귀뚜라미가 50년 보일러 기술과 8년간의 온수매트 개발 노하우를 집약해 완성한 ‘2018 귀뚜라미 온돌매트’는 사용자의 숙면을 돕는 다양한 최신기술이 적용됐다.

온돌매트의 진가는 사용자가 잠자리에 드는 순간 발휘된다. 체온변화에 맞춰 스스로 최적의 숙면환경을 조성해주는 기술을 온돌매트에 적용했기 때문이다. 이 기능은 ‘온돌모드’를 통해 구현된다. 처음 3시간 동안 천천히 온도를 내려 깊은 잠을 유도하고, 사람의 체온이 떨어지는 기상 2시간 전부터는 다시 온도를 올려준다.

또 온돌매트에 탑재한 저소음 트윈모터는 매트 전체에 빠르게 온기를 전달하고, 1℃ 단위의 온도 제어를 실현한다. 피부에 직접 닿는 매트는 고밀도 메모리폼을 사용해 충격을 흡수하고 잠자리 곡선을 유지한다. 매트 커버는 알레르기 방지 초고밀도 극세사 원단으로 집먼지진드기의 서식을 차단한다. 양면커버로 만들어져 소비자 기호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밀폐식 안전 구조와 넘어짐 안전 스위치, 흡착 빨판식 구조, 10중 안전장치 등 안전 기술이 적용됐다. 원터치 자동 물빼기, 원터치 연결잭, 터치 디스플레이 등이 장착돼 편의성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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