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동나비엔>

[이뉴스투데이 신승엽 기자] 경동나비엔의 프리미엄 온수매트 브랜드 ‘나비엔 메이트’가 22일 토퍼 온수매트를 출시했다.

토퍼 온수매트는 새롭게 개발한 온수매트용 메모리폼 토퍼와 1mm 초슬림매트를 토퍼 안에 결합해 사용하는 형태로 제작됐다. 6cm의 도톰한 두께로 디자인해 침대 위나 바닥 등 어디에서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온수매트 사용 계절이 지난 후에는 온수매트를 꺼낸 후 토퍼만 별도로 사용할 수 있다.

토퍼 온수매트의 큰 특징은 위아래로 감싸는 레이어 구조다. 온수매트의 상하부에 포근한 누빔 원단과 폼 소재 등을 배치했다. 온수매트의 위를 덮는 커버에는 누빔 니트 원단을 적용했으며, 아래에는 메모리폼을 사용했다. 

상부 화이트 누빔 원단에는 헤링본 패턴을 더했다. 하부 커버에는 오트밀 컬러의 자가드 원단이 사용됐다. 

김시환 경동 마케팅본부장은 “나비엔 메이트가 구현하는 온기를 있는 그대로 느끼실 수 있도록 토퍼 온수매트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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