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이케아코리아>

[이뉴스투데이 신승엽 기자] 이케아코리아는 아이들의 놀이환경 조성을 위해 ‘놀이로 세상을 바꿔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11월 8일부터 12월 18일까지 광명점과 고양점에서 이케아재단 ‘좋은 세상 만들기’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이케아는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가까워지기’, ‘재충전하기’, ‘자유 느끼기’, ‘배우기’, ‘창의력 기르기’ 라는 5가지 주제의 놀이 공간을 매장에 마련했다. 이케아는 방문고객이 소프트토이 2개를 구매해 1개를 계산대 근처 기부함에 넣으면 이를 각 매장에서 선정한 지역단체에 기부한다.

또 이케아는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이 자신만의 특별한 아이디어와 창의력으로 소프트토이를 디자인하는 ‘소프트토이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내달 3일부터 11일까지 광명점과 고양점네서 만 0~12세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열린다.

이번 대회를 기념해 지난해 ‘소프트토이 그리기 대회’의 5개 우승 작품들로 구성된 ‘사고스카트 컬렉션’ 인형이 한정판으로 출시된다. 

안드레 슈미트갈 이케아 대표는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권리를 지지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며 “많은 고객 분들이 광명점과 고양점에서 다양한 놀이 활동을 체험하며 놀이가 우리의 삶에 밀접하게 연결돼 있음을 느껴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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