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동제약>

[이뉴스투데이 오복음 기자] 경동제약은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JBK타워에서 진통제 그날엔 모델 아이유와 팬들이 함께하는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경동제약에 따르면 ‘아이유 만나는 그날엔’ 타이틀의 이번 행사는 자사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연을 접수받고 그 중 100명의 소비자들을 초청하여 진행됐다.

최근 데뷔 10주년을 맞아 디지털 싱글 ‘삐삐’ 발표와 10주년 투어콘서트를 앞두고 바쁜 일정을 이어가고 있는 아이유는 이날 팬들 한명 한명과 눈을 맞추고 사인을 건네며 아낌없는 팬 서비스로 팬들과 소통하며 분위기를 밝게 만들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그날엔 모델 아이유 팬사인회와 함께 그날엔 및 건강기능식품 네이처위드 제품 전시, 힐링타로, 포춘쿠키 뽑기, 인생사진 찍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평소 그날엔을 사랑해주는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로 진행됐다.

경동제약 관계자는 “아이유를 그날엔 모델로 선정하고 올해 상반기 TVCF에서 ASMR 콘셉트와 하반기 ‘그날엔이 토닥토닥 해드릴게요’라는 카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그동안 보내주신 고객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그날엔의 얼굴인 아이유씨와 팬들이 함께 하는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그날엔은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진통제 그날엔 시리즈를 알리고 고객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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