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경인취재본부 신윤철 기자] 인천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도시재생사업상생연구회 (전재운, 김국환, 이용선, 서정호, 김성준의원)」은 원도심과 신도시가 상생하는 도시재생사업 연구하고자 10월 19일에 십정2구역 및 송림초교 주변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기관별 현장의목소리를 청취하였다.

현장방문에서 연구의원들은 주요현장을 둘러보며 도시공사의 도시재생사업 추진방향 및 주요사업, 현장별 추진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간담회를 통하여 대안을 마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인천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는 의정발전과 관련된 주요시책 정책 연구·개발을 목적으로 운영되며, 제8대 의회에서는 「도시재생사업상생연구회」 등 3개 단체(18명)가 구성되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전재운 연구의원(문화복지위원회, 서구제2선거구)은 “원도심과 시도시가 상생하는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토록 현장방문에서 논의된 결과는 집행부에 전달하는 등 정책수립에 적극적으로 반영되도록 하겠다.”며, “연구활동을 통해 주민이 화합하는 성공사례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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