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수정이 케익을 바라보고 있다.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강수정이 남편과 관련된 루머를 해명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는 여걸식스 동창회 특집으로 이혜영, 강수정, 정선희, 현영, 지석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지석진이 "강수정의 집이 강남에서 되게 비싼 오피스텔이었다. 소문대로 경제적으로 괜찮다더니 진짜구나라고 생각했다"고 언급하자 강수정은 "남편에 관련된 루머가 많다. 우선 하버드대학교 나온 것은 맞다. 근데 집안일을 도와주시는 분이 6명은 아니다"고 했다.

그러면서 남편이 금융권에 종사하는 것과 관련해 "우리가 개인 돈을 투자받아 홍콩으로 날랐다는 소문도 있는데 모두 사실이 아니다"고 적극 해명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