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네오위즈>

[이뉴스투데이 오복음 기자] 네오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겜프스가 개발한 모바일 전략 RPG ‘브라운더스트’가 시즌2 시작을 앞두고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다음달 6일까지 진행되는 사전예약은 별도 예약 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사전 예약들에게는 ‘5성 용병 랜덤권’, ‘고급계약서’ 10장, 50만 골드가 모두 혜택으로 지급된다.  

네오위즈에 따르면 시즌2 ‘브라운더스트: 여명의 날’은 다음달 8일 공개된다. 시즌1이 황제를 시해한 반란자 ‘파비안’의 아들이 주인공이 돼 스토리가 전개됐다면, 시즌2에서는 죽은 황제의 아들, 제국의 황태자 ‘아델’이 주인공이 되어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모두가 인정하는 충신이자 자신의 스승이었던 ‘파비안’이 왜 아버지를 죽였는지 그날의 진실을 찾기 위해 떠난다.

또, 시즌1에서 4명만 공개 되었던 전설의 용병 ‘도미너스 옥토’의 나머지 멤버 4명도 공개된다. 도미너스 옥토 중 가장 강력한 힘을 자랑하는 뱀파이어 세계 ‘투아르’의 왕 ‘벨페른’을 비롯, 그의 부인’ 발제’, 괴물들의 세계 ‘타로스’의 지배자 ‘마모니르’, 몽마들의 세계 지도자’ 아스모드’가 바로 그 주인공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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