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넷마블>

[이뉴스투데이 오복음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리얼 야구의 완성판 ‘이사만루2018’에 정규 시즌 종료를 맞이해 신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넷마블에 따르면 우선 2018년 라이브 선수 카드 능력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치열한 순위 다툼과 풍성한 기록 잔치를 벌인 2018년 패넌트레이스 성적을 기반으로 했다.

총 50명의 신규 시그니처 카드도 선보였다. 선수 싸인이 적용된 시그니처 카드는 선수 카드 최초로 레벨 30까지 올릴 수 있으며, 이용자가 선호하는 플레이 방식의 능력치 설정이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오병진 넷마블 본부장은 “어느때보다 치열했던 2018년 정규 시즌 종료를 기념해 이번 업데이트를 진행했다”며 “새롭게 업데이트된 ‘이사만루2018’와 함께 포스트시즌을 재밌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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