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원이 아련한 뒷모습을 뽐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출처=양지원 SNS 캡처>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양지원이 아련한 뒷모습을 뽐낸 사진을 공개했다.

양지원은 지난 주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나면 다시는 안오는 순간들이 있다. 후회할수도 붙잡을수도 없는 시간들 말이다. 대부분이 그렇지만"이라며 운을 뗐다.

이어 "그래서 지금 이 순간을 멍하게 지나쳐 버리기 싫은 것이다. 내일을 자알 준비해서.. 그렇게 소중하게 보내야지 그렇게 훌쩍 다가와버린 내일을"이라고 덧붙이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지원은 검정색 땡땡이 원피스를 입고 벽과 마주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양지원은 핸드폰을 하고 있는 채로 아련한 뒷모습을 보이고 있어 많은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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