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 한국전자금융이 무인기기 사업모델이 안정적이라는 증권사 평가에 17일 장 초반 강세다.

한국전자금융은 이날 오전 10시 3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4.53% 오른 1만2700원에 거래 중이다.

정연우 대신증권 연구원은 "한국전자금융은 현금지급기 사업에서 규모의 경제 효과로 수익성이 개선되고 무인주차장 등 신규 사업의 빠른 확대가 전사 성장을 주도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7800원으로 기업 분석을 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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