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쉬 '세미트윈 모션베드'

[이뉴스투데이 신승엽 기자] 체리쉬가 17일 신제품 ‘세미트윈 모션베드’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2명이 사용 가능한 트윈형 제품이다. 체리쉬는 이번 세미트윈 모션베드 출시를 통해 업계 최초로 SS, Q, K, 트윈 등 전 사이즈를 보유하게 됐다.

통상 트윈 모션베드에는 S 사이즈 두 개를 붙이는 방식이 적용됐다. 이와 달리 세미트윈 모션베드는 두 개의 모션베드가 K 사이즈 하나로 제작됐다. 하나의 리모콘으로 제어 할 수 있으며, 모션 작동부와 프레임이 분리됐다. 상체보드는 분리형, 풋보드는 일체형이다.

체리쉬의 인공지능 모션베드와 마찬가지로 네이버의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가 장착된 스피커를 통해 음성으로 침대의 모션을 조작할 수 있으며, 어플로 제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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