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해태제과>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해태제과는 ‘빠새’ 3탄으로 ‘콘치즈 랍스터’를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랍스터는 씨푸드 대표 해물이지만, 원가 부담이 크다. 실제 랍스터 가격은 새우보다 3배 가량 비싸다.

콘치즈 랍스터는 캐나다산 랍스터가 들어갔다. 랍스터 함량을 크게 높인 진한 맛으로 시중 제품과 확연히 차별화했다.

원물 그대로 갈아 넣은 랍스터 속살이 빠새 새우향과 어울려 해물맛 고유 짭짤한 맛 베이스에 담백함을 최대한 살렸다.

랍스터에 치즈를 뿌려 먹는 젊은 층 취향을 반영해 까망베르와 체다치즈로 맛을 구현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흔하게 사용하기 어려웠던 만큼 색다른 해물 맛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젊은 돌풍을 이어가기 위해 젊은 층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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