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이케아코리아>

[이뉴스투데이 신승엽 기자] 이케아코리아는 고양점 오픈 1주년을 기념해 ‘행복의 나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행복의 나눔 캠페인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고양시에 거주하는 아이들을 위한 행사로 진행된다. 고객이 고양점에서 제품을 구매할 때마다 1000원씩 기부금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기금은 고양, 파주지역 다문화 가정을 지원하는 ‘고양이민자통합센터’ 개선에 사용된다.

이케아 고양점은 가족단위 고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고양점은 친환경 솔루션을 구축해 영국 건축물 인증제도 BREEAM ‘베리 굿’을 획득한 바 있다. 

고양시 친환경 공공 자전거 정류장 ’피프틴’ 설치 및 기부, 소외된 어린이들을 위한 이케아 소프트토이와 책 후원, 장애인 학교 교실 개선사업 등도 펼쳤다.

린다 브라운 이케아 고양점 고객관리 매니저는 “이케아 고양점 1주년을 맞아 캠페인을 진행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좋은 이웃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케아 고양점은 오픈 1주년을 기념해 매장 및 소셜미디어를 통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10월 생일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한 생일 파티, 11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 케이크 쿠폰 증정 이벤트, 스웨덴 문화 체험 행사와 야외 뮤직 페스티벌 등이 실시된다. 소셜 미디어에 고양점 1주년 축하 메시지와 해시태그를 남기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이케아 기프트 카드 5만원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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