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게임빌>

[이뉴스투데이 오복음 기자] 게임빌은 자사 낚시 모바일게임 스테디셀러 ‘피싱마스터’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마스터인 ‘리처드’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전했다. ‘리처드’는 유저를 대신해 낚시하는 도우미 캐릭터다.

또 ‘리처드’ 출시와 함께 마스터리그 이벤트 등 풍성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레벨을 수월하게 높일 수 있도록 성장 퀘스트를 추가하고, 장비 도감을 통해 릴 승급시 획득할 수 있는 버프 효과 종류를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보석 보유 공간도 기존 80칸에서 200칸으로 늘리고, 사용 중인 장비들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유저 편의성을 높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회사측은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은 물고기도 살찐다는 ‘천고어비’ 이벤트도 진행해 살찐 물고기를 잡을 경우, 물고기 종류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며 "살찐 물고기를 모두 잡아 도감을 완성하면 추가 보상도 받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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