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토다이>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글로벌 씨푸드 뷔페 토다이 명동점에서 직장인 대상 '생맥주' 무료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토다이 명동점은 오는 11월 30일까지 6인 이상, 20인 이하의 직장인 단체 고객이 평일 퇴근 후 토다이에 방문하면 '생맥주'가 무료로 제공된다고 밝혔다.

토다이 명동점 관계자는 "직장인 5인 이상 방문 시 1인의 식사가 무료로 제공되는 '직장인 4+1 이벤트'와 동시 적용 가능하다"고 말했다.

어린이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동시 진행된다. 초등학생 또는 미취학 아동 1인에 한해 성인 2인과 함께 방문하는 어린이 고객에게는 식사가 무료로 제공되며, 최대 어린이 2인까지 혜택이 적용된다.

토다이 명동점 관계자는 "많은 사랑을 준 고객들을 위해 직장인과 어린이를 위한 이벤트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들과 소통하며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토다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들은 모두 예약 고객에 한해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토다이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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