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상헌 기자] 삼성물산은 15~21일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 당첨자 사전 서류검수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전 서류검수를 통해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의 당첨자들은 추후 정당계약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다. 또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 측은 사전 서류 검수자에 대해 소정의 사은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당첨자의 사전 서류검수는 연제구 거제천로 182번길 3(연산동 자이갤러리)에 위치한 견본주택에서 진행한다.

이 아파트는 지난달 견본주택 오픈 이후 특별공급에서만 2464건이 접수되며 업계의 이슈로 떠올랐고 이어 청약에서는 130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만2468건이 몰려 평균 17.26대1로 1순위 해당에서 마감된 바 있다.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 분양관계자는 "사전 서류검수 첫날인 어제 하루만 해도 이미 수백 분이 다녀가셨고 사전 서류검수와 함께 이후 진행될 정당계약의 자세한 일정과 방법 등을 재차 문의하는 등 다들 적극적으로 계약의지를 보였다"고 말했다.

21일까지의 사전 서류검수 이후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는 22~26일 5일간의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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