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숭실사이버대>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정무성)는 지난 13일 숭실대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된 ‘2018년 숭사인 가족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온라인 교육의 한계를 넘어 모든 학부/학과 및 사제, 학우 간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며 숭사인의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자 진행됐으며 숭실사이버대 구성원 모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학우들의 여러종목에 적극적인 참여와 함께 연예예술경영학과에 재학 중인 박테리아(박통일) 외 2팀의 축하공연과 행운권 추첨이 진행되며 체육대회 분위기를 돋구었으며, 한마음 체육대회를 통해 서로간의 단합과 우정을 쌓고, 이를 새로운 활력소를 찾을 수 있는 동기로 여기고자 ‘단합’, ‘변화’, ‘성장’, ‘완성’ 4팀으로 진행됐다.

김은기 부총장은 축사를 통해 참석한 학우들에게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색상이나 응원도구 등 체육대회에 참가한 학우들이 학부/학과별 아이덴티티를 나타내고 있어 놀랐고 또 이렇게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더불어 그간의 노고는 잊고 안전사고에 주의하며 재미있게 한마음체육대회를 즐겼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숭실사이버대학교는 한마음 체육대회 외에도 고구려역사대장정 등 매년 국내외 문화탐방, 지역 간담회, 문화산책 릴레이, 교내동아리, 자격증 스터디 등 다양한 오프라인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오는 12월 1일부터는 2019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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