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중소기업중앙회>

[이뉴스투데이 신승엽 기자]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이 1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경제사절단과 함께 ‘스타시옹 에프’를 방문했다.

스타시옹 에프는 세계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인큐베이터라고 평가받는다. 약 1000개 스타트업이 스타시옹 에프에 입주했고 20개 이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박 회장은 중소기업 경제사절단과 함께 국내 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지원환경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박 회장은 “우리나라도 젊고 뜻있는 젊은이들이 마음껏 창업역량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을 갖춰야 미래의 성장 동력을 길러낼 수 있다”며 “중기중앙회 차원에서도 선진화된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시스템 구축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