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연, 11월 ‘로맨 홀리데이’ 미팅파티 실시

[이뉴스투데이 신승엽 기자]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11월 미혼남녀를 위한 ‘로맨 홀리데이’ 미팅파티를 준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미팅파티는 내달 24일 서울대입구역 인근 유로피안 레스토랑 라페리체에서 20~30대 삼성카드 회원 8쌍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가연은 참가자에게 전문 MC가 진행하는 커플게임과 이탈리아 코스요리를 제공한다. 또 커피세트, 수제 쿠키, 디퓨저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11월 18일까지 가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당첨자발표는 11월 19일 발표된다.

가연 관계자는 “로맨 홀리데이 미팅파티는 달달한 로맨스를 충전하길 원하는 미혼남녀를 위해 기획한 행사”라며 ”삼성카드 20, 30대 미혼남녀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