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게임빌>

[이뉴스투데이 오복음 기자] 게임빌은 자사 신작 ‘엘룬(Elune)’이 해외 CBT에 돌입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엘룬’은 턴제 전투 방식의 수집형 전략 RPG로 200종에 육박하는 캐릭터 조합의 묘미가 특징이다.

특히 자유도 높은 세계관을 기반으로 그래픽과 게임 방식을 글로벌 유저 취향에도 맞추고 있어 이번에도 해외 유저들을 대상으로 뛰어난 화면 연출, 전략성, 탄탄한 스토리 등 RPG로서 이 게임이 지닌 강점을 최종적으로 점검할 것으로 보인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게임빌은 이 게임을 국내 시장을 필두로 출시할 예정으로 본격적인 사전 예약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CBT는 오는 24일까지 1주일 간 해외 유저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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