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성남시청 로비에서 열린 희망 취업박람회 모습 <제공=성남시>

[이뉴스투데이 경인취재본부 김승희 기자] 성남시는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 ‘희망 취업 박람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날 40개 기업이 구인 업체로 참여해 124명을 채용한다.

구인 기업(모집 직종)은 ㈜쵸코하우스(생산직), ㈜신우농업법인(영업직), ㈜대명이엘에스(승강기 보수), 진일산업(제과제빵사), ㈜아누리(방문보육교사), 성남시내버스(운전기사), ㈜워터정보(프로그래머) 등이다.

구직 희망자는 성남일자리센터로 미리 전화(031-729-4418)해 원하는 업체에 면접을 신청하거나 박람회 당일 기업 부스를 찾아오면 된다.

이력서를 작성해 와야 한다.

이날 박람회에는 900여 명의 구직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성남시와 경기도, 성남고용복지 플러스센터가 공동 협력해 다양한 취업 지원 이벤트를 연다.

면접 전 메이크업, 나를 돋보이게 하는 색깔 진단, 취업 타로, 이력서 사진 촬영 등에 무료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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