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노진우 기자] 카드결제, 전자결제 PG 등을 제공하는 지급결제 전문기업 스마트로(대표 이홍재)는 15일 서울 목동 스마트로 본사에서, 동네 마트 O2O 플랫폼과 AI마트 기반의 마트 무인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더맘마’(대표 김민수)와 업무협력을 위한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

스마트로는 더맘마와의 이번 업무교류 및 협력을 바탕으로 더맘마의 마트무인화시스템 및 관련서비스 사업 분야에 지급결제 서비스를 제공하여 상호간의 경쟁력 있는 서비스의 발굴과 이익 증진을 함께 도모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양사는 ▲마트 무인결제시스템(무인결제 및 키오스크 포함) 확대 ▲중소 마트 대상 VAN 사업 확대 ▲기타 양사 제휴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관련 신규 서비스 사업 등을 공동으로 진행키로 했다.

아울러 더맘마는 스마트로의 마트 무인결제시스템에 대해 더맘마의 기존 인프라를 통해 마케팅과 홍보활동을 적극 지원하게 된다.

그리고 스마트로는 더맘마가 신규로 적용하는 마트 무인결제시스템에 더맘마가 보유하고 있는 VAN을 적용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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