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어경인 기자] 삼척시의회는 15일부터 30일까지 ‘제205회 삼척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16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해당 실과소에서 제출된 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하고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제출된 조례안은 2018년도 제4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삼척시 장애인주간단기보호센터 구성 및 운영 위탁 동의안, 동서6축(평택~삼척)고속도로 삼척연결 등 국책 및 현안사업 추진 범시민 대책위원회 설치・활동지원에 관한 조례안, 삼척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삼척시 중고등학생 교복비 지원 조례안 등이다.

먼저 16일부터 17일까지는 한국남부발전㈜ 삼척발전본부, 한국가스공사 삼척기지 본부, 쌍용자원개발 삼척사업소, 삼표시멘트, 포스파워 삼척화력발전소 건설 사업장 등 관내 주요 사업장을 답사한다.

18일부터 26일까지는 각 과별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한다.

마지막날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고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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