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BMW 차량 화재사고 원인을 조사중인 가운데 지난 7월 시행한 리콜 당시 대상에서 제외되었던 BMW 118d 차량에 대해 추가 리콜이 이뤄진다.

국토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조사과정에서 BMW 118d의 차량에서 리콜 사유에 해당하는 현상을 발견해 추가 리콜을 요구했으며 BMW 측은 이에 자발적 리콜을 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BMW측은 조만간 118d 차량 리콜을 위한 시정계획서를 국토부에 제출할 계획이며 국토부는 서류가 들어오면 바로 리콜 조치에 들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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