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영화 <암수살인>이 <베놈>을 넘어서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암수살인>이 11일 8만 6095명의 관객을 모으며 <베놈>을 제치고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암수살인>에게 1위의 자리를 내준 <베놈>은 6만 812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275만 5660명을 기록했다. 영화 <미쓰백>은 10계단을 뛰어 오르며 3위를 차지했고 그 뒤로 <스타 이즈 본>, <안시성>이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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