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레지던스는 어린이 동반 가족을 위한 ‘키캉스(키즈+바캉스)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아이들이 자유롭게 누리는 호캉스라는 컨셉 아래 편안한 객실에서의 안락한 휴식과 어린이들을 위한 일리윤의 세라마이드 아토 세트 등 구성으로 준비됐다.

키캉스 패키지는 △슈페리어 혹은 디럭스 1베드 룸 1박 △성인 조식 2인(만 16세 미만 동반 자녀 최대 2인까지 무료 조식 제공)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식음료 바우처 3만 원권 1매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 세트 △객실 키즈 슬리퍼 1세트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시그니처 인형 △키즈존 무료 이용 △피트니스 및 수영장 무료 이용 혜택으로 구성된다.

이번 패키지는 아모레퍼시픽 저자극 보습 케어 브랜드인 ‘일리윤’의 세라마이드 아토 세트가 패키지 구성됐다.

해당 세트는 세라마이드 아토 집중 크림 및 로션, 자(jar) 타입 립밤이 포함됐으며, 휴대하며 사용 가능한 디럭스 사이즈의 집중 크림 샘플이 함께 제공된다.

노보텔 브랜드 가족 친화적인 정책에 따라 키캉스 패키지를 이용하는 만 16세 미만 아동 고객에게는 최대 2인까지 조식이 무료로 함께 제공되며 식음료 바우처 3만 원 권은 룸서비스, 미니바, 연회를 제외한 호텔 내 식음료 업장에서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패키지는 호텔 슈페리어 룸 투숙 시 24만9000원, 레지던스 디럭스 1베드 룸 투숙 시 28만4000원(세금 미포함)이며, 올해 말까지 투숙 가능하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관계자는 “최근 노키즈존 등으로 아이들이 자유롭게 즐기고 놀 공간이 부족하다는 생각으로 해당 패키지를 기획하게 됐다”며 “아이들이 누리는 호캉스라는 컨셉으로 엄마와 아이가 모두 호텔 안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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