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A, 대구 사회적기업과 지역경제발전 앞장서

[이뉴스투데이 여용준 기자]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12일 대구본원에서 사회적경제기업과 구체적인 사회적 가치를 구현하고 지역사회의 균형 있는 발전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행사는 김장주 NIA 부원장과 김지영 대구동구사회적경제협의회 대표 등이 참석해 지역물품 우선구매, 인적 및 물적 자원 개방, 협력 네트워크 구축, 실무 추진단 구성 등을 위해 함께 역량을 모으기로 했다.

NIA는 지난해 9월 대구시와 대구사회적경제조직 간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고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보다 구체적인 지역밀착형 사회적 가치 실현을 추진할 예정이다. 

NIA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사회적가치실현의 중추기관으로 입지를 확고히 구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