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정더파크>

[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부산의 동물테마파크 ‘삼정더파크’가 다음 달 11일까지 ‘할로윈 대소동’이라는 콘셉트로 가족, 연인들이 함께 즐기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할로윈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선착순 200명에게 입장권과 할로윈 머리띠를 단일가 1만5000원에 한정 판매하는 이벤트를 매주 주말 및 공휴일에 진행한다.

여기에 삼정더파크 공식 SNS 페이지에 게시된 할로윈 초대장 이미지를 매표소에 인증하면 본인과 동반 1인까지 할인혜택이 제공되는 할로윈 초대장 인증 이벤트와 할로윈 의상과 분장을 하고 방문한 고객들에게 할인을 제공하는 할로윈 코스튬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동물원 내에서도 방문 고객들이 추억을 만들고 함께 즐길 수 있는 현장 이벤트도 있다. 

할로윈 빙고를 외친 후 스티커를 붙여 빙고를 완성시키는 ‘할로윈 빙고 게임’과 삼정더파크 내 워킹사파리와 하늘목장에 나타나는 특이한 복장을 한 사람을 찾아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OOO을 찾아라' 등 고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매주 주말에 진행한다.

여기에 할로윈 코스튬을 입고 바구니를 가져온 어린이 고객에게는 달콤한 사탕도 증정할 예정이다.

삼정더파크 관계자는 “할로윈 시즌을 맞아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과 즐거움을 주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할로윈데이 가족, 친구들과 함께 삼정더파크에서 좋은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삼정더파크는 한글날을 기념하기 위해 순 한글 이름을 가진 고객들에게 본인 포함 동반 1인까지 50%의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이 가능한 행사도 11월 11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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