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게임빌>

[이뉴스투데이 오복음 기자] 게임빌과 컴투스는 자사 2018년 하반기 신입 사원 공개 채용 마감이 임박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달 24일부터 시작한 이번 게임빌-컴투스 2018 하반기 신입 사원 공개 채용은 오는 14일 지원 접수를 마감한다. 

이번 공채에서는 게임빌과 컴투스를 비롯해 게임빌컴투스플랫폼까지 신입 인재 채용에 나섰으며 게임 기획, 프로그래밍, 아트, 사업, 마케팅, 사업개발, 플랫폼개발 총 7개 부문의 채용을 진행 중이다.

공채는 온라인을 통해 지원 가능하며 2019년 2월과 8월 졸업 예정자 및 기졸업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입사 시 양사 대표 인재 양성 프로젝트인 ‘NGDC(Next Game Design Center)’에 소속돼 각 직군의 업무를 맡게 된다.

특히 이번 공개 채용 과정에서 처음으로 도입한 신규 채용 시스템 ‘클루 찾고 입사지원하자’ 이벤트에 예비 지원자들의 호응이 높았던 것으로 알려졌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더불어 전국 주요 대학을 방문하며 채용 상담과 설명회를 여는 ‘캠퍼스 리크루팅’도 성황리에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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