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영준 기자] 한국생산성본부(KPC)가 2018년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서류접수 기간은 오는 17일부터 19일 오후 3시까지며 KPC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경영컨설팅, CS컨설팅, 생산성연구, 교육훈련, 자격인증, 경영지원, 정보통신기술(ICT)전략 등 7개 부문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인·적성검사, 직업기초능력평가, 논술), 1·2차 면접, 신체검사 순이며 12월 초순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한편 한국생산성본부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특별법인으로 생산성연구, 컨설팅, 교육, 자격 사업 등을 통해 국가, 기업, 개인의 생산성 향상을 이끌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패러다임 전환기를 맞아 '4차 산업혁명 전진기지'로 제2의 창업을 선언하고 기업, 산업의 변화와 혁신을 지원하고 있다. 플랫폼 등 신사업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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