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수목 드라마인 '손 더 게스트(the guest)'와 '마성의 기쁨'이 극 중후반에 접어들면서 재미가 고조되고 있다. 이들 드라마가 몇부작으로 제작되는지에 대한 시청자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다.

OCN 수목 드라마인 '손 더 게스트'는 총 16부작으로, 9월 12일 첫 방송을 시작했다. 악의 근원인 귀신 '박일도'가 벌이는 범죄에 맞서는 영매와 사제, 형사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손 더 게스트는 배우 이동욱(윤화평 역)과 김재욱(최윤 역), 정은채(강길영 역) 등이 주연으로 등장한다. 11일 기준 10회가 방송되며 극 중후반으로 돌입했다.

MBN 수목 드라마인 '마성의 기쁨'은 총 16부작이다. '신데렐라 기억장애'를 앓는 남자와 누명을 쓰고 나락으로 떨어진 탑스타의 황당하지만 설레고, 낯설지만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배우 최진혁(공마성 역)과 송하윤(주기쁨 역), 이호원(성기준 역), 이주연(이하임 역)이 주연으로 등장한다. 11일 기준 12회가 방송됐고, 앞으로 4회 방영만 남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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