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티아, 연령대별 맞춤 F/W 다운자켓 스타일링 제안

[이뉴스투데이 최유희 기자] 동진레저 아웃도어 브랜드 마운티아가 연령대별 다운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마운티아는 중·장년층부터 젊은 층까지 타깃층별 다운재킷을 소개하는 바이럴 영상을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바이럴 영상은 마운티아 주력 다운 제품인 △듀란구스다운 △로지안구스다운 △비엘다운 △이맥스다운 4종을 각각 특징에 따라 아빠, 엄마, 딸, 아들 등 가족 구성원을 통해 연령대별 맞춤 공략하는 내용이다. 단순하면서도 중독되는 가사를 활용해 후크송 형태로 제작됐다.

광고는 부모편인 ‘어른의 겨울은 특별하다’와 자녀편인 ‘뽀시래기를 위한 끝장 롱패딩’ 두 가지 버전으로 공개됐다.

부모편에서는 고급스러운 로지안다운과 가벼운 경량재킷인 듀란구스다운을, 자녀편에서는 편안한 핑크빛 롱패딩 비엘다운과 벤치다운 스타일 이맥스다운을 소개하며 타깃층에 맞는 제품 특징을 전면에 내세웠다.

마운티아는 바이럴 캠페인 일환으로 29일까지 SNS 영상 공유하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마운티아 바이럴 영상을 자신 페이스북 계정에 공유하고 댓글을 달아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 중 20명을 추첨해 영화예매권을 증정한다.

장순철 마운티아 마케팅부 부장은 “최근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한 바이럴 마케팅이 활발해지면서 이를 이용하는 고객층이 확대됨에 따라 마운티아 역시 고객 소통 창구를 넓히고자 이번 영상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마운티아는 다운재킷 구매 시 스카프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영상에 공개된 다운재킷을 포함한 2018 신상 다운재킷 구매 시 프리미엄 스카프를 증정하며, 이벤트는 11일부터 소진 시까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