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복대학교>

[이뉴스투데이 수도권 취재본부] 경복대학교 의료복지과는 10월 3일 의정부실내체육관에서 (사)한기범희망나눔이 개최한 ‘어린이심장병·다문화가정·농구꿈나무 지원 2018 스타와 함께하는 희망농구 자선경기’에 재학생 16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석했다.

이 대회는 농구올스타 자선경기를 통한 건강증진 및 나눔문화 확산에 목적으로 보건복지부,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대한민국농구협회, KBL, WKBL, 경기도체육회, 경기도농구협회, 의정부시, 의정부체육회가 후원하는 대회다.

의료복지과 학생 16명과 전경란 지도교수는 농구대회 경기 진행 도우미, 안내 도우미 등 전반적인 도우미 역할을 수행했다.

‘어린이심장병, 다문화가정, 농구꿈나무 지원 2018 스타와 함께하는 희망농구 자선경기’는 2011년부터 매년 시작된 자선경기로 개그맨농구팀 더홀(사랑팀) vs 연예인농구팀 레인보즈스타즈(희망팀)의 자선경기가 펼쳐지며, 축하공연으로 타이거JK, 비지, 주노플로, 엔젤킹, 비타민엔젤 등의 연예인들이 출연하여 재능기부하고 있다.

전경란 교수는 “스타와 함께하는 자선경기에서 의료복지과 학생들이 자원봉사를 통해 소통과 나눔, 배려를 배우는 기회가 되었으며, 매년 개최되는 자선경기에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우리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의료복지인력 양성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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