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리퍼>

[이뉴스투데이 최유희 기자] 모피 브랜드 '리퍼(REFUR)'가 론칭 기념 오프닝 쇼를 개최했다.

리퍼는 지난 10일 2018 A/W 컬렉션 론칭을 기념하여 호텔 신라 프레지덴셜 스위트에서 오프닝 쇼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리퍼는 이번 오프닝 쇼에서 세이블, 울 소재의 자켓류와 슈즈 제품을 선보였고, 행사에서는 스타일링 클래스도 함께 진행했다.

리퍼 관계자는 "소재가 주는 노블한 이미지와는 달리 럭셔리한 소재감, 집업 스타일의 쿨한 디자인의 세이블 자켓과 메가 트렌드인 레오파드 퍼를 사용한 울 자켓은 리퍼만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하이 퀄리티의 정석을 보여줬다"면서 "송치 소재의 블로퍼는 럭셔리, 포멀, 캐주얼을 어우르는 디자인으로 리퍼의 어떤 아웃핏에 매치해도 좋은 실루엣을 선사했다"고 말했다.

리퍼는 12일부터 진행되는 현대백화점 본점 팝업스토어와 분더샵 청담점, 한스타일 청담점으로도 고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오프닝쇼와 스타일링 클래스에서 공개된 리퍼의 2018 A/W 아이템은 리퍼 공식 웹사이트에서 구매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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