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로얄앤컴퍼니>

[이뉴스투데이 신승엽 기자] 로얄앤컴퍼니는 자사 사옥 ‘로얄 라운지’에서 예술 클래스를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개설된 클래스는 예술, 인문학, 리빙 관련 등으로 구성됐다. 이달 새롭게 오픈하는 수업은 매주 월요일 저녁 7시에 진행되는 ‘클래스7 - 와인이 있는 인문학 수업’,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진행되는 ‘포슬린 인형 아트 수업’ 등이다. ‘우리차 클래스’는 12일 하루 동안 진행된다. 

클래스7 – 와인이 있는 인문학 수업은 오는 15일부터 10주간 펼쳐진다. 오르세 미술관 객원 연구원을 역임한 이현 미술사가 강사로 나선다. 

포슬린 인형 아트 수업은 국제 장인 인형학교 공식 한국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정지은 강사가 오는 11일부터 10주간 이끈다. 우리차 클래스는 임보은 메르시보니 대표가 강의한다. 

수강료 및 클래스 참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 또는 로얄아카데이 카카오톡으로 문의하면 된다.

로얄 관계자는 “앞으로도 복합생활문화공간의 의미가 퇴색되지 않도록 커리큘럼을 다양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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