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그라비티>

[이뉴스투데이 오복음 기자]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IP를 활용한 커뮤니케이션 RPG ‘라그나로크: 포링의 역습’에 챔피언십 모드를 업데이트했다고 11일 밝혔다.

그라비티에 따르면 이번에 추가된 ‘챔피언십’ 모드는 포인트 전과 토너먼트 전 총 2가지 방식으로 개최되어 오는 15일부터 즐길 수 있으며, 이번 주부터 게임 접속하는 이용자들은 차주 챔피언십에 자동 신청된다.

특히 토너먼트 전은 포인트 상위 16위에 해당하는 모험가들이 참여할 수 있어, 게이머 간의 승부욕을 자극할 전망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포링의 역습’의 챔피언십 모드 업데이트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우선 오는 19일까지 푸쉬 이벤트를 실시해 게임을 즐기는 유저 전원에게 매일 ‘분해 포인트’를 지급한다.

또 21일까지 ‘도전! 챔피언십’ 이벤트를 진행해 포인트 전 참여에 따라 고급 전투 경험치 물약과 보스 소탕권, 고급 탐험 경험치 물약 등 다채로운 보상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공식 카페에 ‘신의 뱃지’를 인증하면 신의 주화 1000개를 제공하며, 이 밖에 다양한 이벤트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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