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솔교육>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한솔교육(대표 변재용)의 초등 전문 시설형 브랜드 ‘플라톤 아카데미’가 예비 교육전문가를 대상으로 10월 한 달 동안 공부방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플라톤 아카데미’ 공부방 사업설명회는 오는 12일을 시작으로 26일까지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수도권을 포함해 충북, 광주, 부산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전문가를 꿈꾸는 4년제 대학 졸업자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플라톤 아카데미’는 한솔교육의 초등 독서토론논술 브랜드 ‘주니어플라톤’의 센터형 프로그램으로, 가정 방문학습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체계적인 센터학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플라톤 아카데미’는 가맹비와 보증금, 위약금 등 초기 투자 비용이 없으며, 전문교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해 교육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솔교육은 본사와 각 지점에서 플라톤 아카데미의 회원 모집과 홍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공부방 개설 시 필요한 상담용 교재, 오픈 기념품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니어플라톤’은 공동탐구토론을 통해 문제해결력을 키우고, 자신만의 창의적이고 논리적인 표현을 키워주는 토론식 독서논술 프로그램으로, 독서토론전문 교사와 함께 정해진 답이 아닌 다양하고 창의적인 사고를 이끌어내며 자기주도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한다. 또한 논술과 교과학습의 기본능력을 키우는 중등 전문 교과논술 프로그램인 ‘한솔M플라톤’도 있다.

‘플라톤 아카데미’와 사업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솔교육 홈페이지 또는 한솔교육 채용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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