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넥슨>

[이뉴스투데이 오복음 기자] 넥슨은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예정된 신작 모바일게임 ‘스피릿위시’의 비공개시범테스트 기간을 10일 오후 3시까지 연장했다고 8일 밝혔다. 

넥슨에 따르면 캐릭터 성장 구조, 퀘스트 난이도, 스킬 밸런스 등 이용자들이 보내준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연내 정식 서비스에 돌입할 계획이다.

김민규 넥슨 모바일사업A실 실장은 “스피릿위시는 뉴 레트로(복고) 감성을 고스란히 담은 그래픽과 게임성으로 테스트 전부터 게임 팬들의 기대를 모은 작품”이라며 “테스트 참가자들은 세 명의 캐릭터를 동시에 조작하는 전투 방식을 통해 레이드 매칭, 일일던전 등 콘텐츠를 다채롭게 즐기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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