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아이사제닉스 인터내셔널>

[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삶을 바꾸는 솔루션TM(Solutions to Transform LivesTM)’을 내세우는 글로벌 건강 & 웰니스 전문 기업 아이사제닉스 인터내셔널(Isagenix International)의 한국 지사가 8일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이사제닉스는 17개국에 진출해, 60만명 이상 고객을 확보하고 있으며 한국은 18번째 진출국이다. 글로벌 본사는 미국 애리조나 길버트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약 1,000여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연간 매출은 10억 달러(한화 1조 1천 2백억)이며, 2002년 설립 이후 누적 글로벌 매출액은 약 60억 달러(한화 6조 7천 5백억)를 기록 중이다.

‘품질에 있어 타협 없는 정책’(No Compromise Policy)를 고수하는 아이사제닉스가 한국에 처음 선보일 제품은 체중조절식품과 건강기능식품, 일반식품을 포함한 10가지 제품이다.

아이사제닉스 코리아 김현수지사장은 “과학적으로 개발된 아이사제닉스의 우수한 영양제품들이 국내 소비자들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구축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강조하고, “한국 시장에 대한 본사의 관심이 매우 높기 때문에, 11월 중 아이사제닉스 창립자들도 방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사제닉스 제품들은 아이사제닉스 전문 사업자 어쏘시에트(associate)들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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