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이스타항공>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이스타항공이 블록 완구 업체 옥스포드사와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제품 '이스타 타고' 블록세트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이 지난 1월 선보인 '이스타항공 블록세트'에 이어 출시된 이스타 타고는 기존 474피스보다 정교한 1113피스로 구성해 좀 더 정교한 연출과 구성이 특징이다.

이스타항공 블록세트가 항공기, 토윙카, 관제탑 등 항공관련 외형 시설물 위주 구성이었다면, 이스타 타고는 기내안의 모습을 담아 조종실을 포함해 객실승무원의 업무공간, 짐을 싣는 오버헤드빈과 기내 화장실, 서비스카트 등을 사실감 있게 구현했다.

이스타항공은 이스타 타고 출시를 기념해 10월 한 달간 할인가(6만원)에 판매한다. 이스타항공 국내선 및 국제선 전편 기내에서 승무원에게서 직접 구매 가능하며, 현장 결제 후 귀국편 혹은 자택배송도 받아 볼 수 있다.

아울러 이스타항공 공식 온라인쇼핑몰 '이스타항공로고샵'에서도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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