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에서 커플인 코요태 김종민(왼쪽)과 황미나 기상캐스터 <사진출처=황미나 인스타그램>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황미나 기상캐스터가 8일 본인 인스타그램에 ‘코요태’ 김종민과 커플 셀카를 공개했다.

‘따라쟁이’란 제목으로 공개된 사진에서는 같은 헬멧을 쓰고 닮은꼴 포즈를 취한 황미나와 김종민 모습이 달달하게 연출돼 있다.

14살 차이가 나는 김종민, 황미나 커플은 TV 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 인연이 닿았다.

김종민이 고백한 후 지난달 23일 황미나가 인스타그램으로 화답하며 연애를 시작했다.

한편 7일 ‘연애의 맛’에서 두 사람은 한강 데이트를 즐겼다. 김종민은 놀이터 데이트에서 얻은 소원으로 “사람들 많은데 그래도 되냐”며 입술을 닦는 제스처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 황미나 입술에 벌레가 달라붙자 “벌레는 좋겠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