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가을에 오사카 여행을 하는 승객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대상은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 인천·김포 출발, 오사카 노선을 탑승하는 승객들이다. △외식상품권 (10만원권)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입장 할인권(1만원) △와이파이도시락 할인권(6000원) △한큐패스 할인권(3000원)을 제공한다.

외식상품권은 추첨으로 30명, 유니버셜 재팬 입장 할인권은 선착순 1000명에게 제공한다. 와이파이도시락, 한큐패스 할인권은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는 전 승객에게 주어진다

기간은 이날부터 11월 3일까지 발권한 항공권이며, 출발 기간은 이날부터 12월 31일까지다.

이 기간 내 항공권을 발권한 승객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모바일 구매 완료 페이지 내 관련  배너에서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다운로드 받은 쿠폰은 쿠폰함에서 확인 가능하다.

외식상품권은 구매자 대상 추첨 후 내년 1월 18일에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서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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