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 18F/W화보 <사진제공=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이뉴스투데이 최유희 기자]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올 겨울 신상 패딩과 함께 공유 화보를 선보였다.

디스커버리는 공유와 함께한 ‘윈터 시티’ 콘셉트 2018년 겨울 화보를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올 시즌 패딩 컬러와 패턴은 물론 소재를 창의적으로 변주하며 어느 때 보다 패딩 패션성을 강조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이번 화보에서 반짝이는 ‘글리터’ 패딩을 내세웠다.

코팅 광택이 특징인 글리터 라인 패딩은 현실과 판타지를 오가는 하이브리드 패션을 연상케 하면서도 실용성을 겸비했다.

소재가 견고해 스크래치에 강하고 기본 아이템과 믹스매치도 쉽다. 메탈릭 컬러가 미래지향적이면서 스포티한 멋을 뽐내는 실버 롱패딩은 가벼운 운동용으로 좋은 애슬레저 스타일로 꼽힌다.

공개된 화보에서는 모든 것이 차갑게 얼어붙은 겨울 도시, 푸른색 빛이 만들어내는 신비로운 분위기 속에서 공유는 주변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로 남성미를 발산했다.

또한 캐주얼하고 편안한 패딩 아이템을 세련된 느낌 도시적 감성으로 자연스럽게 소화한 점이 돋보였다.

이 외에도 공유는 이번 시즌 레트로한 로고 플레이가 돋보이는 푸퍼 스타일 숏 패딩과 차별화를 더한 제품으로 새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디스커버리는 올 겨울 약 90여 종에 이르는 신상 패딩 라인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디스커버리 관계자는 “윈터 시티를 테마로 한 이번 화보에서 공유와 함께 도시 라이프에 어울리는 패딩 스타일을 다양하게 연출했다”며 “이번 화보를 통한 패딩룩으로 디스커버리만의 브랜드 감성을 신비로우면서도 트렌디하게 연출한 점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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